사업 탄력 붙는 삼가역 역세권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 회원 모집
사업 탄력 붙는 삼가역 역세권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 회원 모집
  • 홍지수 기자
  • 승인 2024.03.2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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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민간임대 아파트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이 용인시에 지구단위계획 접수를 완료하며 사업의 박차를 가하며 회원 모집 중이다. 지구단위계획 접수를 위해서는 대지 면적 3분의 2 이상 토지 소유자의 동의를 얻어야 하며,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의 경우 지구단위계획 동의율 68%를 달성했다. 또한 토지 매입도 원활히 진행 중이다. 2024년 3월 기준, 토지의 90%를 매입 계약했다.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은 장기 민간임대주택 아파트로, 올해 1월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용인에 구축하기 위해 360조를 투자한다고 밝힌 한편, SK하이닉스는 이미 용인 원삼면에 120조 원을 투자하여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반도체 르네상스 꽃피우는 용인시에 들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이미지 :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 조감도
이미지 :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 조감도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은 10년간 거주 후 사업승인 이후 최초 분양가로 분양전환을 받을 수 있는 민간임대아파트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할 수 있으며, 타인에게 자유롭게 양도· 양수 할 수 있는 점과 양도세 및 소득세 부담이 없어 투자자와 실거주자가 모두 주목할 만하다.

더불어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 민간임대아파트는 민간임대아파트 사업은 민간임대특별법에 따라 토지 80%확보를 하여야 진행되는 사업으로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사업비 자금 집행에 있어 모든 것을 투명하게 하여 진행하고 있다. 청약통장과 주택 소유수를 따지지 않고,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취득세, 양도세, 종소세 등 세금 부담이 없으며 ㈜무궁화신탁이 자금관리 신탁을 맡아 안정성을 높였다.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은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11개동 및 부대복리시설과 총 650세대(예정)로 조성된다. 1인 가구를 위한 감성적인 49㎡타입, 세련된 도시감각의 59㎡타입, 여유로움과 쾌적함을 동시에 갖춘 84㎡타입으로 다양한 평형대가 구성되어 있다. 게다가 발코니 확장을 비롯한 시스템에어컨, 건조기, 세탁기, 냉장고 등 12가지 가전제품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내부 인테리어는 팬트리, 드레스룸, 중문 확장 등(타입별 상이) 다양한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성을 확대한 점에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케스케이드 폭포, 에버그린가든, 엣지플렌터, 헬스가든, 라운지가든, 선큰가든, 포레스트가든 등 자연친화적인 시설도 다채롭게 구성돼 일상의 여유로움을 높일 예정이다.

시행 관계자는 “토지확보와 사업 진행이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견본주택은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위치해 있으며, 모집 마감이 임박하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위치한 홍보관 방문 시 자세한 분양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상담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단지에 대한 핵심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고, 포털사이트에서 ‘용인 위버하임’을 검색하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