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강남꼬마빌딩매매 영인빌딩 매각주관사 선정
신사역 강남꼬마빌딩매매 영인빌딩 매각주관사 선정
  • 홍지수 기자
  • 승인 2024.03.2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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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소재 (주)제이에스부동산중개법인(대표:차상혁) 과 투자길잡이공인중개사무소(대표:신윤경)는 서초구 강남대로 영인빌딩(이하 본물건) 강남꼬마빌딩매매 매각주관사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신사역 4번출구에서 도보0분 약44m거리에 있는 본 물건은 접근성, 가시성 모두 뛰어난 상품성 넘치는 꼬마빌딩으로 3종일반주거지역 대지면적248.9㎡ 연면적488.82㎡ 지하1층 지상5층 규모이며, 더욱 주목되는 것은 2022년12월 14일 준공된 신축건물이다.

신사역은 지난해 5월 신분당선(용산까지 2단계사업 진행중)이 개통되어 더블역세권으로 변모했으며, 신분당선 개통 영향으로 유동인구가 더욱 많아지고, 보다 신사역 주변상권이 활성화 되었는데 위례신사선 또한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어 트리플역세권이 된다면 더 뛰어난 접근성이 될 것이기에 일자리 증가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및 강북 그리고 경기도 소비층까지 흡수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주)제이에스 부동산중개법인 이충규팀장은 “2023년 고금리영향으로 강남꼬마빌딩매매 거래량이 감소하였으나, 강남구 초역세권 빌딩의 경우 수요가 많기에 큰 가격하락이 없었다며, 다른 지하철역도 아닌 미래에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신사역이기에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올해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강남꼬마빌딩매매 에 대한 관심이 상승하고 있는데 대중교통 인프라가 뛰어난 신사역은 그만큼 더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kb컨설팅 강다영대표는 “교통편의성과 의료시설 및 상업시설이 자리잡은 신사역은 강남구 내에서도 유동인구가 많고 상권이 활성화 되어 있는데, 신사역 도보0분 거리의 2022년12월 준공된 신축 영암빌딩은 그렇기때문에 상품성이 매우 높다”라며 2024년 꼬마빌딩 투자에 대해 “최근 건축비용이 크게 상승한 것을 고려했을 때 구축건물과 큰 가격차이가 안나는 신축건물을 구입하는 것이 강남꼬마빌딩매매 좋은 투자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