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1위’ 더존하우징 이용진 대표의 ‘천기누설’
‘단독주택 1위’ 더존하우징 이용진 대표의 ‘천기누설’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4.03.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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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이용진 더존하우징 대표
집짓기, 이것만 알면 건축주도 시공사도 망하지 않는다
더존하우징 이용진 대표.
더존하우징 이용진 대표.

최근 두드러지고 있는 단독주택 시장의 큰 특징은 무엇인가.
=
작은집과 큰집으로 양분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중간 평형대의 집이 사라지고 있는 것 같다. 작은 평수 주택은 보통 25평에서 30평 안팎이고, 큰 평형대는 80평에서 100평형대 전후를 말한다.

건축비는 어느 정도인가.
=
디자인이나 인테리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보편적인 사례를 기준으로 했을 때 작은집은 평당 700만원, 큰집은 1000만원 이상이 가장 많다. 하지만 건축비를 딱 잘라서 예상하기는 힘들다. 주방가구 하나만 보더라도 같은 면적을 기준으로 어떤 것은 1000만 원인데, 어떤 것은 2억원까지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최근 단독주택들이 갈수록 고급화되는 추세라고 들었다. 더존하우징이 추구하는 방향도 고급화 주택이라고 봐야 하나.
=
그렇다. 우리가 추구하는 방향도 고급화 주택이다. 큰집의 경우 건축비만 보통 10억원을 훌쩍 넘기게 되는데, 이런 주택을 지으면서 보급형 주택을 내세우는 게 더 이상해 보인다. 보급형 주택은 이런 건축주들이 바라는 방향도 아니다.

작은집들은 어떤가.
=
작은집을 짓는 건축주들도 ‘돈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보면 안 된다. 예전에는 살고 있던 아파트를 팔고 새집을 짓는 수요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여러 여건상 아파트를 사고파는 게 힘들어진 상황이다. 때문에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를 그대로 둔 채로 새집을 짓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새집을 짓는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돈이 있는’ 사람들이라는 말이다. 30평 주택도 시공비만 2억5000만원에서 3억원이다.

그래도 보급형 주택을 원하는 건축주들이 있지 않나.
=
최근 많이 활성화되고 있는 모듈러주택이 보급형 주택의 전형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모듈러주택은 공장에서 만들어서 일정 거리를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고급화하는 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우리 더존하우징도 모듈러주택 공장을 시작했다. 이 부분 역시 간과할 수 없는 시장임에는 틀림이 없다.

고급화된다는 구체적인 의미는 무엇인가. 단순히 비싼 자재만 쓴다는 말은 아닌 것 같다.
=
앞서 말한 주방가구의 예처럼 어떤 자재를 쓰느냐 하는 의미도 있다. 그런데 최근에는 여기에 패시브 하우스라든가 각종 IT기술이 접목된 집 등으로 그 의미가 확장되고 있다.

더존하우징 이용진 대표.
이용진 대표.

그런 고급주택의 시공비는 어느 정도인가. 나무신문 독자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바로 ‘그래서 얼마냐’는 것이다. 무리한 질문이라는 걸 알지만, 이해해 달라.
=
지금 더존하우징에서 시공하고 있는 주택을 기준으로 말한다면, 동탄 송파 청라에 짓고 있는 집이 있는데 각각 15억, 18억, 18억원이다. 참고가 됐으면 좋겠다.

도시와 전원같이 지리적 위치에 따라서 집의 형태에 차이가 있나. 땅값이 비교적 저렴한 전원으로 나갈수록 집이 커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정확히 틀리게 생각하고 있다.(웃음) 최근 추세를 보면 도심으로 들어올수록 집이 커지고 있다.

이유가 궁금하다.
=
우선 ‘전원주택’이라는 말은 거의 사라진 지 오래다. 소위 말해서 전원에 집을 짓는 경우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를 팔고 완전히 이사하는 일이 거의 없어졌다는 게 예전과 요즘의 가장 큰 차이다. 지금의 ‘전원주택’은 4도3촌(일주일 중 4일은 도시에서 3일은 농촌에서 생활한다는 의미)이나 5도2촌 개념이다. 그러니 집을 크게 지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도심형 주택이 커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
도심주택은 ‘전원주택’과 다르게 완전한 이사를 위해서 짓는 경우가 많다. 또 대지 100평만 잡아도 땅값은 10억원을 훌쩍 넘는다고 봐야 한다. 이런 땅에 2억5000만원짜리 집을 짓는다는 게 더 말이 안 되는 것이다. 나중에 판매를 하게 되더라도 큰 평수의 집을 짓는 게 유리한데, 도심주택은 ‘5촌2도’이 아니라 가족이 함께 실거주 생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작은 평수 집은 판매도 힘들어진다. 그래서 도심주택은 보통 50평 이상에서 시작되는데, 건축비는 땅값과 비례한다. 땅값이 7억이면 건축비는 5~6억 정도가 보편적인 것 같다.

시골로 가면 건축비도 내려가나.
=
예전에는 그랬다. 하지만 요즘은 건축도 브랜드화되면서 시공비도 시골이나 도시나 같아졌다고 봐야 한다. 오히려 자재 운송비 등을 감안하면 시골 건축비가 올라가면 올라갔지 내려갈 요인은 없다고 생각한다.

건축비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은 무엇인가.
=
가장 큰 요인은 디자인이다. 단순한 박스 형태로 집을 지으면 가장 저렴하게 지을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 건축사가 건축주의 취향에 따라서 갖가지 모양으로 디자인을 하게 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건축설계에서 끝나는 게 아니다. 건축사의 설계에는 인테리어 요소가 빠져 있는데, 인테리어 전문가가 인테리어를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서 건축비는 천차만별이 되는 것이다.

앞서 말한 주방가구의 예를 말하는 건가.
=
맞다. 특히 우리나라는 ‘디자인 천국’이라고 해도 될 만큼 디자인을 중시하고 있다. 북미 등의 주택을 보면 외관은 평범하고 심플한데, 내부로 들어가면 ‘백악관’이라고 할 정도로 화려하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내외부가 다 화려해야 한다. 그만큼 건축비에서 차이가 많을 수밖에 없는 구조다.

집을 지을 때 건축사의 설계 못지않게 인테리어 설계도 중요하다는 이야기로 들린다. 더존하우징은 이 부분을 어떻게 제공하고 있나.
=
인테리어팀이 따로 있다. 건축설계가 끝나면 이 인테리어팀이 건축주와의 상담을 통해 인테리어를 결정하게 되는데, 이때 건축주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본사 건물 5층과 6층에 쇼룸을 운영하고 있다. 또 밖에는 평형별로 지어놓은 여러 채의 모델하우스가 있다. 아울러 지방 여러 곳에 모델하우스들을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실제 시공된 인테리어를 보고 건축주들의 취향에 따라서 변형하거나 결정하게 된다.

더존하우징 이용진 대표.
이용진 대표.

더존하우징처럼 대규모로 모델하우스 단지를 운영하고 있는 곳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모든 건축주들이 더존하우징으로 와야 한다는 말인가.(웃음) 집을 처음 짓는 건축주 입장에서 시공사를 선택하는 팁을 달라. 모두가 더존하우징으로 올 수는 없지 않은가.
=
시공 실적이 많은 곳을 찾으라고 조언하고 싶다. 병원의 명의도 환자를 많이 접해본 사람 중에 나오는 것처럼 집도 마찬가지다. 언제 어느 곳에서나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 게 집이다. 때문에 집을 많이 지어본 사람이 문제없는 집을 지을 확률이 높다.

피해야 할 시공사가 있다면.
=
다른 곳에 비해서 시공비가 너무 저렴한 곳은 피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이런 경우 공사를 하면서 공사비가 점점 올라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올라가지 않았다고 해도, 적정 공사비보다 적은 비용으로 ‘적정한 집’을 지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적정한 집’을 위한 ‘적정 시공비’는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나.
=
계속해서 말하지만 적정 공사비를 딱 제시하는 건 정말 어려운 문제다. 그러나 대략 평당 시공비가 700만원 선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보다 싸면 의심부터 해보는 게 좋다.

마지막으로 최근 ‘고급주택’에 들어가는 핫한 아이템을 말해달다.
=
요즘은 영화관을 넣는 집들이 단연 많은 것 같다. 그리고 부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크린 골프도 인기인데 노래방 기능 등을 넣으면 모임 장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도서관 분위기의 서재, 홈짐을 할 수 있는 운동실도 빼놓을 수 없는 인기템이다. 벙커형 지하 주차장도 권하고 싶은 공간이다. 이 공간에 운동실이나 스크린 골프 등을 함께 넣으면 그 활용도가 매우 높다.  /나무신문

 


[작은집]

'5도2촌' 작은집의 참된 매력, 경북 성주 단층집

오래 전에 농막을 지어서 주말 세컨트 하우스로 사용하던 건축주부부가 새로 지은 집이다. 

건축주는 단열과 내구성이 좋은 단층집을 원했다. 이에따라 따듯한 느낌의 소재를 사용하고, 개방감 있는 거실과 바비큐 장소로도 이용할 수 있는 주방 앞 포치를 설계했다. 전체적으로 모던한 외관의 느낌과 다르게 내부에 들어섰을 때 화려하고 섬세한 분위기가 인테리어 관전 포인트다.

포치.
포치.

현관
넓은 공간감이 느껴지는 가운데 차분한 톤의 타일과 유럽풍의 가구 디자인이 어우러져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골드 컬러 손잡이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층 더해주며, 입구에서부터 내부로의 정제된 화려함이 느껴진다.

복도
현관 전면부터 시작되는 포인트월은 현관에서 느낀 고급스러움이 연결된다. 베이지 톤의 필름 알판과 템바보드를 불규칙하게 적용해 우아하면서도 리듬감 있는 공간을 보여준다. 안으로 셋백된 벽면공간에 디자인 테이블을 배치해 더욱 입체적 볼륨감을 연출했다.

욕실1
공용부에 사용한 바닥 타일을 벽면에 적용함으로써 공간의 연결감을 주고, 타일 고유의 화려함은 욕실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 준다. 골드 마감의 부속품들은 현관에서의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 번 더 상기시켜 준다.

침실1(안방)
머드 톤의 필름 색상이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지만, 적당히 불규칙적인 알판 배치와 어우러져 차분한 무게감이 느껴지는 공간으로 완성된다. 우물천정을 적용해 높은 천정고에 간접조명으로 아늑함과 포근함이 느껴지도록 했다.

욕실2 & 드레스룸
욕실은 세련된 패턴 블랙 타일의 벽과 체커보드 패턴 바닥의 조화로 지루함 없는 시크한 매력을 더해주고, 매립 박스를 적극 활용해 공간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거실
오픈 천정이 적용된 거실은 들어섰을 때 넓은 개방감과 함께 벽과 연결된 등박스가 아트월의 웅장한 매력이 돋보인다. 소파 측면에 루바를 활용해 거실과 복도 사이의 간섭을 분리하고, 한쪽 벽면에는 오픈 선반을 만들어 선반의 활용과 동시에 시야감을 확보했다.

주방
주방 우물천정 내부에 거실 아트월에 사용되었던 템바보드를 중복 적용해 거실과 조화로움을 간접적으로 연출했다.

또한 블랙&화이트 톤 대비감을 가구에 적용해 포인트를 주고, 클래식한 가구 도어 디자인을 사용해 현관으로부터 콘셉트가 연결되는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다용도실
다용도실에는 상하부장을 사용해 수납을 적극 활용했다. 전체 벽, 바닥은 타일로 외부와 면하는 공간의 특성상 습기에 강하도록 마감했다.

침실2
붙박이장을 설치해 깔끔한 수납이 용이하도록 했고, 컬러감 있는 도배지를 사용해 공간에 활력이 느껴지며, 팝아트적인 러그를 사용하여 키치한 매력이 묻어나는 침실을 연출했다. /나무신문

건축개요
위치▷경상북도 성주군
대지면적▷1143.00㎡
건물규모▷1층
거주인원▷3명
구조▷경량목구조
기초▷콘크리트
지하▷없음
지상▷경량목구조
총면적▷122.54㎡(37.1평)
            1층 : 122.54㎡(37.1평)
주차대수▷1대
최고높이▷6.985m
외벽과 지붕 단열재▷수성연질폼
외부마감재▷세라믹사이딩, 탄화목사이딩
포치마감재▷탄화목사이딩
지붕▷세라믹지붕재
창호▷살라만더 3중 유리창호, 알루미늄 창호
1층 데크▷석재데크
설계·시공▷더존하우징

1층 평면도

 


[큰집]

'고급스러움의 극대화' 큰집의 숨길 수 없는 위대함, 인천 중구 3층집

인천시 주택단지 내에 위치한 대형 주택이다. 남북으로 도로가 접하고, 동서로 긴 형태의 필지다. 건물을 최대한 북측으로 배치해 남측에는 마당과 주차장을 확보했다. 

건축주의 선호 콘셉트인 더존하우징 청라 주택전시장 1층의 구성과 라피나2 느낌의 외형 디자인을 적용해 1층은 청라 주택전시장과 같이 거실, 주방, 식당, 안방을 구성했다. 2층은 포치와 가족실, 2개의 침실이 있다. 

3층에는 조용한 독립공간으로 서재가 있으며, 각 층 외부에 데크를 두어 외부공간으로 연결된다. 외부는 파라펫을 이용한 박스 형태로 라피나2 본사 주택전시장과 같은 모던 콘셉트의 디자인이다.

내부는 여러 가지 인테리어 스타일을 섞어 하나의 인테리어 콘셉트로 정의되지 않는 에클레틱 인테리어 스타일로 클래식과 모던 스타일을 인테리어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안락하고 편안한 공간을 구성하기 위해 내추럴한 컬러를 사용해 공간을 연출했다.

현관
현관은 긴 복도 구조로 돼 있어 지루하지 않도록 스톤 패턴의 대형 포세린 타일을 사용해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의 공간을 연출했다.

1F 거실
2층까지 오픈된 거실은 확장성과 시원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고 대형 타일을 사용해 공간감을 더 극대화했다. 거실 아트월과 쇼파 후면의 디자인 통일성을 주어 단조로울 수 있는 공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1F 주방/식당
메인 주방은 제작된 장식장과 기성 가구의 균형 있는 조합으로 주방의 수납공간을 최대로 활용한 레이아웃을 적용했다. 가구와 톤 앤 매너를 맞춘 중후한 느낌의 티크 톤의 템바 보드를 사용해 천장 부분의 디자인이 돋보인다.

1F 다용도실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세탁 공간에만 단차를 두었다. 습식 공간은 타일로 건식 공간은 공용부와 같은 바닥재와 도배로 마감했다.

1F 욕실(1)
부드러운 광택과 고급스러운 대리석 패턴이 살아 있는 비안코 타일과 골드 컬러의 수전류 그리고 골드 프레임 파티션이 조화를 이루어 한층 더 세련된 공간의 느낌을 자아낸다.

1층 복도&수납
입구 쪽 중문 옆 수납공간을 구성하고, 얼핏 보았을 때 책장으로 보이는 페이크 형식의 도어로 책장기능이 가미된 수납형 도어를 제작해 프라이빗한 사용을 가능하게 했다.

1층 침실1
건축주의 니즈에 맞춘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의 침실 느낌을 위해 헤드월 디자인으로 세로 패턴의 템바보드와 따뜻한 우드 톤의 필름을 사용해 아늑한 침실 공간을 연출했다.

1층 침실1(드레스 룸)
안방 침실 안쪽에 드레스룸은 공간을 최대한 수납을 많이 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1층 욕실(2)
호텔에 온 듯한 느낌을 주고자 잔잔하면서도 화려한 타일 패턴을 사용해 시원하면서 고급스러운 욕실을 만들었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샤워 공간과 세면대 공간을 분리했고, 샤워공간에 대형 욕조를 비치해 힐링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계단
3단은 확장형으로 계단 디자인을 적용해 개방감을 주었고, 간접조명으로 벽면에 매립된 핸드레일을 설치해 한밤중에도 안전하게 계단을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그레이 톤의 타일을 사용한 벽면은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계단 공간을 만들어 준다.

2층 가족실 
따뜻한 베이지 톤을 베이스로 해 전체적으로 은은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었고, 템바보드를 사용해 단조로움을 최소화했다. 우물천정의 간접등이 더욱 분위기 있는 공간으로 완성해 준다.

2층 안방(욕실3)
잔잔하면서도 화려한 타일 패턴과 우드 톤이 가미된 욕실가구의 조화는 고급스러우면서 편안한 욕실을 만들었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샤워공간과 세면대 공간을 분리했고, 샤워공간에 대형 욕조를 설치해 힐링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2층 포치
가족 혹은 지인들과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카페 느낌으로 천정에 루버 디자인을 노출형 컨셉으로 랜덤하게 적용했다. 아기자기한 전구를 설치해 좀 더 분위기 있는 공간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연출했다.

670

3층
아늑한 서재와 넓은 실위데크가 대비되면서 잘 어울러지는 공간이다. 탁 트인 전망도 아름답다.  /나무신문

건축개요
위치▷인천광역시 중구
대지면적▷469.70㎡
건물규모▷268.48㎡ 
거주인원▷3명
구조▷경량목구조
총면적▷265.36㎡ / 80.3평
            1층_133.04㎡ / 40.2평
            2층_102.24㎡ / 30.9평
            3층_30.08㎡ / 9.1평
주차대수▷2대
최고높이▷10.29m

외벽 및 지붕 단열재▷수성연질폼(가등급)
외부마감재▷니치하(아이큐브) 세라믹사이딩
지붕▷리얼징크
창호▷살라만더 독일식 3중유리
데크▷석재 데크
설계·시공▷더존하우징

 

1층 평면도
2층 평면도
3층 평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