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전 부산 등 3개 지역 대리점 대상…체험존 등 운영
동화기업(대표이사 채광병)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대전, 부산 3개 지역에서 바닥재와 벽재 신제품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전국 각지 대리점 대표 및 직원 약 100여 명이 참석한 행사는 신제품 소개, 인테리어 트렌드 공유, 전시 존 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동화기업은 이번 론칭 행사에서 기존 출시된 바닥재 △마르본 △진 텍스쳐 △진 그란데 스퀘어와 벽재 △시그니월을 포함해 총 7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그외 신제품 3종은 올해 중 출시 예정이다.
특히 전시 존에는 주력 바닥재와 벽재를 시공해 준비했다. 실제 제품의 규격과 패턴의 질감은 물론 인테리어가 완성된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이 회사 이길용 건장재사업부 상무는 “이번 행사는 시장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기 위한 것으로 신제품에도 해당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한층 강화해 이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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