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전동공구 브랜드 페스툴코리아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용량의 작업 분진 집진 및 클리닝에 적합한 이동식 집진기 CT 25를 3월 신제품으로 출시한다.

신제품 이동식 집진기 ‘CT 25’는 컴팩트한 디자인과 12kg의 가벼운 무게로 탁월한 이동성을 자랑한다. 

25L의 대용량의 컨테이너 용기는 용량을 최대한 온전히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오랜 시간 동안 중단 없이 작동 가능하다. 작업 현장 외 사무실이나 매장 내 청소 작업을 하는데도 이상적이다. 

이동식 집진기 CT 25는 뛰어난 성능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평소 페스툴 제품을 사용하는데 높은 가격으로 망설였던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제어식 고성능 터빈은 높은 흡진 출력으로 건‧습식 집진 모두 활용 가능하고, 집진 출력은 5단계로 작업 용도에 알맞게 설정할 수 있다. 

또 제품에 내장된 스마트 Level Stop 기능은 습식 집진 중 오염물이 모터를 손상시킬 위험을 감지하면 장치를 자동으로 종료해 장비 고장을 방지한다.

뛰어난 편의성 또한 큰 장점이다. 제품에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는 청소 노즐들은 제품 내에 정위치 보관 가능하고, 평평한 모양의 하우징은 작업 자재나 수공구를 올려두는 선반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제품 외부에서 필터를 별도의 도구가 없어도 빠르게 교체할 수 있고, 정전기 방지 기능이 있는 집진 호스 작업 중 정전기 발생을 예방한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