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로 보는 우리나라 임산물… 우리가 먹는 임산물, 어디에서 왔을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26일 2020년도 통계청에서 발표한 농림어업총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임산물 재배면적 변화 소개 영상을 제작했다.
임업인 및 국민 관점에서 임업 통계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화한 콘텐츠로 연도별, 지역별 △임산물 재배면적 변화부터 재배작물별 △재배면적, △임가 수 등을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다.
본 영상은 기관 공식 유튜브 채널 및 공식 카카오톡 채널(한국임업진흥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요 내용으로 임산물 재배면적의 경우 2005년 경상남도에서 2020년 충청남도가 가장 큰 재배면적을 보유한 것으로 변화했다. 2020년에는 수실류가 전국에서 가장 큰 면적으로 재배됐으며, 그 중 많이 재배된 품목은 △밤, △떫은감, △호두 순이다.
최무열 원장은 “앞으로도 산림과 임업분야의 통계자료를 활용해 국민과 임업인이 이해하기 쉽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추가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 라고 말했다.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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