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빌드위크에서 눈길 끄는 ‘신명마루’
코리아빌드위크에서 눈길 끄는 ‘신명마루’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4.02.23 1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퀵스텝 알파바이닐, 하이브리드마루, 파켓마루 등 선보여
신명마루 권혁태 대표가 2024 코리아빌드위크 부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명마루 권혁태 대표가 2024 코리아빌드위크 부스에서 벨기에 퀵스텝 마루 포토티켓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명마루는 오는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4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하고 있다.

벨기에 친환경마루인 퀵스텝(Quick-step)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는 2024년의 인테리어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컬러 트렌드존, 동서양의 헤리티지를 모티브로 아트적인 느낌이 살린 한지라이트닝월’, 마루를 든 모델들이 마루로 만들어진 런웨이를 워킹하는 마루 패션쇼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방문 참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 현장에는 전반적인 인테리어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상담존도 마련돼 있어 좋은 마루에 대한 체험은 물론 공간의 완성까지 직접 살펴보면서 만족도 높은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400넓은 면적만큼 다양한 마루재가 직접 시공된 퀵스텝의 제품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이번 부스구성은 T자 형태의 라인이 눈에 띄는데, 이는 하이브리드 마루 중 Muse제품을 시공한 것으로 모델들이 하이힐을 신고 워킹을 진행해도 손상이나 하자가 생기지 않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모델들은 퀵스텝 제품군인 알파바이닐(LVT), 하이브리드마루, 파켓마루 중 일부를 차례로 선보이며 고객들이 실제로 마루의 사이즈를 가늠할 수 있도록 하고, 코리아빌드위크를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패션쇼 외에도 포토존으로 많이 활용된 한지라이트닝월은 마루의 실제 사이즈를 기반으로 구성된 디자인으로 색다른 느낌을 연출하였으며, 세계적인 기업 UNILIN사와 함께한 2024 인테리어 트렌드존은 컬러풀한 이미지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명마루 권혁태 대표는 이번 부스는 화려하고 다양한 볼거리뿐만 아니라 기술체험존을 통해 마루를 직접 조립해 볼 수 있으며, 넓은 공간에서 다양한 색감의 마루를 한눈에 살펴보고 인테리어에 대한 상담까지 가능하도록 했다다양한 방식으로 고객이 퀵스텝마루의 우수함을 알게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될 것이다고 말했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