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기업, 섬유판 강마루 ‘진 그란데 스퀘어’
동화기업, 섬유판 강마루 ‘진 그란데 스퀘어’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4.02.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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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 비례에 우아한 석재 무늬 담은 섬유판 강마루”
동화기업이 섬유판 강마루 ‘진 그란데 스퀘어’를 출시했다.
동화기업이 섬유판 강마루 ‘진 그란데 스퀘어’를 출시했다.

동화기업(대표이사 채광병)은 광폭 섬유판 강마루 진 그란데 스퀘어를 새롭게 선보인다.

진 그란데 스퀘어는 진 그란데를 안정적인 비례의 규격으로 재구성한 마루다. 자사의 섬유판 강마루 중 폭이 가장 넓은 제품으로, 공간에 확장감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650mm×길이 1220mm×7.5mm 650mm×길이 650mm×두께 7.5mm 2종이다. 각각 직사각형과 정사각형 형태로 출시됐다.

진 그란데 스퀘어는 자사 벽재인 시그니월과 동일한 패턴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진 그란데 스퀘어와 시그니월을 함께 시공할 경우 바닥과 벽이 조화롭게 어울려 인테리어에 통일감을 살릴 수 있다. 진 그란데 스퀘어 패턴은 총 8종이다.

기능도 겸비했다. 원목마루나 합판마루보다 찍힘과 긁힘에 강해 마루 설치 이후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고, 수분과 습기에 강해 이로 인한 마루 변형도 방지할 수 있다.

이길용 동화기업 건장재사업부장 상무는 진 그란데 스퀘어는 최적의 비례를 적용한 광폭 규격에 모던한 석재 무늬를 입힌 바닥재로,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집약한 제품이라며 앞서 선보인 벽재 시그니월과 함께 시공할 경우 공간을 더욱 안정감 있게 꾸밀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