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 ‘2024년 안녕기원제’ 개최
지리산둘레길, ‘2024년 안녕기원제’ 개최
  • 김오윤 기자
  • 승인 2024.02.1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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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오전 9시 경상남도 산청군 성심원 풍현마당에서
국가숲길 지리산둘레길은 동절기 정비기간을 마치고 3월1일 개방과 동시에 ‘2024년 안녕기원제’를 진행한다.
국가숲길 지리산둘레길은 동절기 정비기간을 마치고 3월1일 개방과 동시에 ‘2024년 안녕기원제’를 진행한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에서 운영·관리중인 국가숲길 지리산둘레길은 동절기 정비기간을 마치고 3월1일 개방과 동시에 경남 산청군 성심원 풍현마당 일대에서 ‘2024년 안녕기원제’를 진행한다.

‘2024년 안녕기원제’는 지리산둘레길 마을주민의 안녕, 탐방객의 안전, 생명의 평화를 기원하는 행사로 지리산둘레길 플로깅, 엄삼용 원장의 인사말, 성요한 신부의 기타 공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플로깅은 성심원에서 출발하여 바람재, 선녀탕, 지곡사지를 지나 지곡마을까지 7km를 걸으며 진행한다.

신청인원은 선착순 50명이며 지리산둘레길 누리집에 게재된 게시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리산둘레길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범권 이사장은 “국가숲길 지리산둘레길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숲길 프로그램 운영으로 국민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무신문

국가숲길 지리산둘레길은 동절기 정비기간을 마치고 3월1일 개방과 동시에 ‘2024년 안녕기원제’를 진행한다.
국가숲길 지리산둘레길은 동절기 정비기간을 마치고 3월1일 개방과 동시에 ‘2024년 안녕기원제’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