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악박물관, 산악문화 대중화 위한 온라인 기자단 모집
국립산악박물관, 산악문화 대중화 위한 온라인 기자단 모집
  • 김오윤 기자
  • 승인 2024.02.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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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2일까지 모집…3월부터 11월까지 활동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박물관 관람과 스케치 등 취재 활동을 위한 제9기 온라인 기자단을 2월22일까지 모집한다.

온라인 기자단은 국립산악박물관의 다채로운 소식들을 SNS를 활용하여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선발된 온라인 기자단에게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활동이 우수한 기자에게는 국립산악박물관의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산악문화와 산악역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특히 이번 모집에서는 글로벌 홍보 강화를 위한 외국어 온라인 홍보 활동이 가능자를 우대한다.

모집인원은 5명이며 활동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 8개월이다. 2월22일 오전 9시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2월28일 합격자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우리나라 산악역사의 올바른 이해와 건강한 산행 문화 확산을 위한 제9기 국립산악박물관 온라인 기자단 모집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악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운영지원실로 문의 가능하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