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최영태 청장 취임
남부지방산림청, 최영태 청장 취임
  • 김오윤 기자
  • 승인 2024.02.0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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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중심의 적극행정으로 숲으로 잘 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선도"
최영태 제40대 남부지방산림청장이 2024년 2월5일자로 취임했다.
최영태 제40대 남부지방산림청장이 취임했다.

최영태 제40대 남부지방산림청장이 2024년 2월5일자로 취임했다.

2003년 기술고시 38기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최영태 신임 청장은 산림청 산림휴양정책과, 산림정책과, 산림생태계복원팀장, 국제협력담당관을 거쳐 국립수목원장, 국립품종관리센터장 등을 역임한 산림정책 및 행정의 전문가이다.

최 신임 청장은 “숲으로 잘 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적극행정이 매우 중요하며, 임업인 및 지역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국정과제와 산림청의 비전을 주도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태 청장은 취임식에 바로 이어 '안전실천 결의문'을 전 직원과 함께 낭독하고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것으로 직무를 시작했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