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기관 명칭 변경…서약사의 윤리적 가치 강조
인터넷신문 기사 및 광고 종합심의기구인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이재진)가 새롭게 개편한 홈페이지를 1일 공개했다.
홈페이지 개편은 지난해 기관 명칭 변경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모바일 사용자를 위한 반응형 웹 기능 구현 및 홈페이지 이용자 편의 향상을 위한 인터페이스를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인신윤위의 심의회의 사례 및 주요이슈를 중심으로 서약사가 공유해야 할 중요 내용을 알리는 ‘인신윤위의 창’ 코너를 새 홈페이지 초기화면에 배치해 서약사의 윤리적 가치를 강조했다.
인신윤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독립적 자율심의기구로서의 정체성과 지향가치를 홈페이지를 통해 계속 구현하고, 이용자 편의성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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