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인테리어 건축자재 전문기업 한솔홈데코가 ‘캣가족’을 위한 붙이는 셀프 벽지&타일 ‘한솔 이지셀프’ 제품으로 ‘2024 가낳지모 캣페어’에 참가한다. 가낳지모 캣페어는 고양이 전문 박람회로, 오늘(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한솔 이지셀프’는 스티커 형식의 인테리어 벽지로, 전문가 도움 없이 완성도 높게 공간을 리폼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젓병이나 식품 의약품 용기에 사용되는 친환경 PP(polypropylene) 소재로 만들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부착 후에도 냄새가 나지 않는다.

스톤, 대리석, 패브릭 디자인의 6개 패턴으로 구성해 거실 아트월, 아이방, 주방 미드웨이, 현관 바닥 등 취향 및 전체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컬러로 선택할 수 있다.

재단과 부착이 쉽고, 400×800mm의 대형 사이즈로 빠르게 시공할 수 있으며, 긁힘, 찍힘에 강한 내구성과 오염 물질이 잘 묻어 나지 않고 쉽게 제거할 수 있는 내오염성도 갖추고 있다. 국가 공인시헌기관인 KOTITI 시헌연구원으로부터 긁힘 스크래치 친환경 테스트를 통해 PS(Pet Safety) 인증도을 받았다.

한솔 이지셀프는 출시 이후 스크래치 습성이 있는 반려묘에 적합하다는 인식이 확대되면서 반려묘주로부터 필수 아이템으로 인식되고 있다.

한솔홈데코는 이번 박람회에서 ‘이런 셀프 벽지는 처음 EASY? 쉽게 붙 EASY, 안 긁 EASY, 잘 닦 EASY?’라는 컨셉으로 참가하며, 박람회 기간동안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한솔 이지셀프 부스에서는 제품을 직접 재단하고 붙일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뽑기 이벤트를 통해 한솔이지셀프, 고양이 숨숨집, 손거울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특히 한솔홈데코 부스를 방문한 고객만 대상으로 3일간 특별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