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주혁 박사, ‘남·북한 10대 해전과 한반도 위기’ 출간
권주혁 박사, ‘남·북한 10대 해전과 한반도 위기’ 출간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4.01.1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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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신문에 ‘식물원이 열어주는 세계의 지리와 역사’ 연재 중
나무신문에  ‘식물원이 열어주는 세계의 지리와 역사’를 연재하고 있는 권주혁 박사가 신간 ‘남·북한 10대 해전과 한반도 위기’을 출간했다.
나무신문에 ‘식물원이 열어주는 세계의 지리와 역사’를 연재하고 있는 권주혁 박사가 신간 ‘남·북한 10대 해전과 한반도 위기’을 출간했다.

나무신문에 지난 수년 동안 식물원이 열어주는 세계의 지리와 역사를 절찬리에 연재 중인 권주혁 박사가 새해가 되자마자 역저 ·북한 10대 해전과 한반도 위기를 발간했다. 전세계 142개 국가를 방문한 저자는 그 동안 권주혁의 실용 수입목재 가이드’. ‘세계의 목재자원을 찾아서 30등 목재 전문서적을 포함해 22권의 저서와 1권의 시집을 발간했다.

저자가 이 책을 쓴 목적은 단 한 가지다. 국방·안보 불감증을 갖고 있는 오늘날 우리 국민에게 6·25 한국전쟁은 단지 휴전 중이며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은 것. 6·25 전쟁 중 남북한 공군기가 서로 조우하여 공중전을 벌인 적은 한 번도 없었고 휴전 이후에도 없었다.

육군의 경우는 폭 4kmDMZ(비무장 지대)가 남북 사이에 있으므로 휴전체결 이후 상대방 초소에 대한 사격은 일어났으나 정규군 사이에 대규모 전투는 없었다. 그러나 해군의 경우, 바다에는 철책선이 없으므로 남북한 함정들이 서로 싸우는 크고 작은 마찰이 여러 번 발생하였기에 6·25 전쟁 첫날부터 천안함 폭침까지 60여 년 동안 남북한 해군 사이에 일어난 해상무력충돌 10건을 선정해 남북한 10() 해전이라는 이름을 붙였고, 여기에 현재 한반도를 둘러싸고 있는 국내외 상황을 더해 남북한 10대 해전과 한반도 위기라는 제목으로 저서를 출간한 것이다.

저자는 최근 북한은 2024년 새해가 시작하자마자 1월 초에 3일에 걸쳐 서해안에서 포격 도발을 하면서 대한민국 족속은 북한의 주적이므로 완전히 초토화 해버리겠다고 위협하고 있다이러한 오늘의 상황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에게나 어느 때보다 나라를 지키려는 애국심과 상무(尙武) 정신을 필요로 하는 시점이다고 강조한다.

그는 또 “60년 동안의 남북한 10대 해전에서 우리 해군은 북한해군에 대해 82로 승리하며 피로써 우리의 바다를 굳건하게 지켰다면서 이러한 자랑스런 해군장병들의 공적과 전투중에 보여준 투철한 군인정신과 애국심이 해군장병뿐만 아니고 모든 국민들 가슴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서 움직일 수 있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학에서 임산(林産) 가공학을 전공한 뒤 목재회사에서 34년을 일한 저자는 저서 제252페이지, ‘한국전쟁중 한국해군 어뢰정(魚雷艇)의 활약에 대한 설명에서 목재와 함께 평생을 보낸 사람답게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필자는 대학에서 임산가공학을 전공하였으므로 대학교 2년생인 1972년에 학교 도서관에서 빌린 전공서적 원서 ‘Plywood(합판)’이라는 책에서 처음으로 미 해군 PT(어뢰정)이 합판으로 선체가 제작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러므로 당시에 같은 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에서 전쟁 무기로 사용된 합판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적이 있다.”

저자는 마지막으로 이 책은 나라를 지키는 군인뿐만 아니라 공무원, 청소년 학생, 기업임직원, 주부 등 모든 국민이 읽어야 할 책이다고 강조했다. 퓨어웨이픽쳐스 출판. 377페이지. 정가 2만원.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