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그룹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가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하이엔드 의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22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브랜드 어워드다. 국내 최고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약 245만 건의 오가닉 소비자 조사를 진행한 결과, 유수 글로벌 브랜드 사이에서 시디즈가 브랜드 만족도 1위를 기록하며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하이엔드 의자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시디즈는 ‘최상의 앉음(Sitting Experience)을 통해 더 열정적이고 발전하는 삶을 이끌어 낸다’라는 브랜드 비전 아래, 사용자가 의자에 앉는 순간부터 앉아 있는 동안의 모든 행동을 지원하고자 하는 브랜드다. 사용자의 ‘앉음’을 관찰해 문제점을 발견하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를 통해 인간공학적 디자인의 의자를 선보이고 있다. 또 시디즈는 사용자가 의자 위 행동에 몰입해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의자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해오고 있다.

시디즈는 최근 시디즈만의 인간공학 기술력이 집약된 하이엔드 의자인 ‘T90’을 출시해 소비자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장시간 앉아있어도 편안한 착좌감을 선사하는 베스트셀러 사무용 의자 ‘T50’, 게이머의 게임 퍼포먼스를 향상시키고 최상의 게임 몰입도를 지원하는 ‘GC PRO’ 등 각 사용자의 목적에 맞는 의자들을 선보이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의자 ‘링고’, 앞쪽 다리에만 바퀴를 적용해 중고등학생들의 집중력을 높여주는 ‘아이블’ 등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의자 라인업도 마련돼 있다.

시디즈 브랜드 담당자는 “사용자에게 최상의 ‘앉음’을 제공하기 위해 상황별 사용자의 행동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의자를 개발해온 시디즈의 노력을 고객 분들께 인정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디즈는 의자 위에서 더욱 의미 있는 퍼포먼스를 생산할 수 있도록 인간공학적 요소뿐 아니라 심미적 디자인까지 고려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높은 고객 만족도를 이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