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유통협회 존경하는 모든 회원사 여러분께 새해인사를 전합니다. 

2024년은 새로운 도전과 기회가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희망과 열정으로 새출발하여 모두에게 번영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과 소통이 넘치는 해가 되어 모두가 행복한 순간들을 함께하기를 고대합니다. 

한해 시작의 꿈과 기대와는 다르게 24년 전망은 사자성어로 ‘진퇴양난’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더 어려워지고 불확실한 한해를 보낼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시기에는 서로 영감을 주고받으며 함께 성장하고 새로운 도전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협회가 아무 활동이 없다는 질타를 하시기에 앞서 적극적인 의견 제시와 협회 활동에 보다 관심을 갖고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협회가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떻게 노력해야 할지에 대한 여러 제안을 부탁드립니다. 눈과 귀를 활짝 열고 받아들이겠습니다.

한 대기업 총수께서 24년 화두를 ‘차별적 고객가치’로 던지셨습니다. 회원사들께서도 각자의 고객들에게 차별적인 가치를 제공하시면서 성장과 미래를 만들어 가시고 계십니다. 협회도 각 회원사분들의 개별적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듣고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원사분든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가족과 친구, 동료들과 함께 행복한 순간을 나누고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주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건강과 안녕이 함께하며 모든 순간이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으로 풍성한 갑진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