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산업 대표 언론으로 목재산업의 동향 및 정보를 대중에게 알리고 국내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나무신문의 서범석 사장과 임직원 여러분께 나무신문 창립 17주년을 맞이하여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나무신문은 국내 목재산업의 권익보호와 목조건축의 발전과 목재문화 보급에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목재 업계에 산적해 있는 이슈와 현안들에 대해 깊은 관심을 두고 다양한 목재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그 적극적인 노력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목재산업의 전문 언론으로써의 책임과 멋진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기후변화협약에서 목재제품의 이용이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친환경 소재인 목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되고 있는 등 목재산업은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친환경자재에 대한 소비욕구가 한층 더 강해지고 있어 우리 목재업계에게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국내 목조주택 설계와 시공분야의 선두주자로서 저희 ㈜더존하우징은 목재문화 구축 및 활성화와 친환경 건축소재인 목재자원이 주요 건축자재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목조주택 대중화를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더존하우징은 업계 최대 규모인 본사 및 주택전시장을 통해 국내 주택 건축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주택 건축에 관련한 모든 정보를 종합적으로 얻을 수 있고,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축되어 예비 건축주뿐만 아니라 다수의 건축 관련 학교 및 외부 기관, 해외의 관련업계에서도 매년 견학 및 상담 방문하고 있습니다. 

국내 목재산업 육성 및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해 민관공동사업과 단지개발 등 다양한 주택 건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목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지 현장조사부터 설계, 인테리어, 시공, 애프터서비스(AS)까지 집 짓기와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하우징 시스템’을 제공하며, 목조주택에 대한 시공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주택 품질향상과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나무신문 17주년을 축하드리며, 국내 목재산업의 발전과 목재문화 진흥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