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셀, 외단열 없이 중부1지역 단열기준 통과
프라임셀, 외단열 없이 중부1지역 단열기준 통과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3.11.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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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산업, “40~50% 에너지 절감 및 열반사 기능 강화”
다온산업은 목조주택용 열반사단열재 ‘프라임셀’이 외부단열 없이 내부벽체 단열재만으로 중부1지역 단열기준 충족하는 건설시험연구원의 시험기준을 통과했다.
다온산업은 목조주택용 열반사단열재 ‘프라임셀’이 외부단열 없이 내부벽체 단열재만으로 중부1지역 단열기준 충족하는 건설시험연구원의 시험기준을 통과했다.

다온산업(대표 김미영)은 목조주택용 열반사단열재 ‘프라임셀’이 외부단열 없이 내부벽체 단열재만으로 중부1지역 단열기준 충족하는 건설시험연구원의 시험기준을 통과했다고 10월26일 밝혔다.

다온산업에 따르면 프라임셀은 건물의 단열성능을 최적화해 40~50%의 에너지를 절감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또 알루미늄 코팅된 페트 필름과 폴리에스터 섬유로 이루어진 구조로 열의 이동을 차단하며, 열반사 효과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프라임셀은 얇고 가벼워 시공이 간편하며,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하지 않아 습기로 인한 단열성능 저하가 거의 없고, 화재에 강하며 썩지 않는 특성으로 건물의 수명을 연장하며 건축 시간과 비용이 절감된다는 게 다온산업의 설명이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