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스튜디오' 시즌2, 역사학자 임용한 박사 강연 공개
'시몬스 스튜디오' 시즌2, 역사학자 임용한 박사 강연 공개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3.11.0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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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은 ‘삼국지와 현장경영’, 2편에서 ‘전쟁사와 현장경영’ 주제
시몬스 침대의 신개념 ESG 채널 '시몬스 스튜디오' 시즌2에 역사학자 임용한 박사의 강연을 공개했다.
시몬스 침대의 신개념 ESG 채널 '시몬스 스튜디오' 시즌2에 역사학자 임용한 박사의 강연을 공개했다.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 침대(대표 안정호)가 신개념 ESG 채널인 시몬스 스튜디오시즌2에 역사학자 임용한 박사 강연 영상 두 편을 전격 공개했다.

전쟁과 한국사를 오랫동안 연구해 온 임 박사는 지난 7, 이미 한차례 시몬스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당시 두 편의 강연을 통해 날카로운 통찰력을 바탕으로 역사를 바라보며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들의 특징과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자세 등을 역설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강연은 청담 핫플로 인기를 누렸던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 2시몬스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다.

지난 강연의 인기에 힘입어 시몬스 스튜디오를 다시 찾은 임 박사는 삼국지와 전쟁사를 통해 보는 현장경영을 주제로 색다른 강연을 펼쳤다.

먼저 1편에서 임 박사는 삼국지와 현장경영을 주제로 삼국지를 통해 보는 생존을 위한 현장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임 박사는 진짜 창의적인 사람은 최고의 방법이 아닌 최고의 효율을 찾는 사람이다과거의 방법이 최고의 방법이었다는 것은 그 시대와 환경에서 그 방법이 최고의 효율을 가져왔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것을 분석해서 지금 또는 닥쳐올 미래에 최고의 효율을 갖출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2편에서는 전쟁사와 현장경영을 주제로 전쟁사를 통해 보는 리더의 현장경영 중요성에 대해 깊이 있게 분석하고, 리더로서 필요한 자세가 무엇인지에 대해 본인의 생각을 공유했다.

임 박사는 현장경영이라는 것이 현장을 알아야 하는 게 아니라 모든 리더가 항상 구조, 미래두 가지를 생각해야 한다그걸 찾아가는 게 리더이고, 구조적으로 사고하기 위해서 현장을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구조적으로 사고하고 미래에 적응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몬스 침대는 시몬스 스튜디오를 통해 '좋은 콘텐츠는 많은 사람들과 나눌수록 좋다'는 취지 아래 유익한 콘텐츠를 전방위로 확산시키고 있다. 앞으로도 시몬스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소셜라이징 행보에 그 깊이를 더해갈 예정이다. 역사학자 임용한 박사의 강연 영상은 시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몬스의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는 소셜라이징(Socializing)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문을 연 팝업 스토어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은 17개월간 오픈런’, ‘굿즈 완판’, ‘햄버거 조기 매진등 수많은 수식어를 남기며 지난 917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