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상담 및 업체별 상세 견적서 확인 등 가능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집닥(대표 김성익)이 채팅 서비스 기능을 추가했다.
채팅 서비스 기능 추가로 소비자는 매칭된 인테리어 업체와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며, 견적서 확인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견적 문의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소비자는 집닥 ‘마이페이지’를 통해 본인이 신청한 견적 신청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매칭된 업체별 상세 견적서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것.
이번 채팅 서비스 기능 추가로 집닥 파트너스 또한 고객 관리가 용이해질 전망이다. 집닥 파트너스 앱을 통해 대화 내용과 함께 견적, 공사 진행 내역 등을 간편하게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빠르게 응대할 수 있다.
집닥 관계자는 “고객이 인테리어를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이번 채팅 서비스 도입 외에도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집닥 파트너스를 위한 서비스를 다각화하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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