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마루, 한국건축산업대전에서 ‘퀵스텝’
신명마루, 한국건축산업대전에서 ‘퀵스텝’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3.10.1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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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위에서 롤러스케이트 ‘쌩쌩’…스크래치 방지기술 ‘짱짱’
신명마루가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건축산업대전에서 퀵스텝을 선보이고 있다.
신명마루가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건축산업대전에서 퀵스텝을 선보이고 있다.

신명마루(대표 권혁태)가 한국건축산업대전(KAFF 2023)에서 벨기에의 친환경 바닥재 브랜드 퀵스텝(Quick-step)을 선보였다. 퀵스텝은 뛰어난 내구성과 뛰어난 스크래치 방지 기술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이번 전시에서 역시 마루 위에서 롤러스케이트를 타며 표면강도에 대한 월등한 기술력을 자랑했다.

신명마루는 또 마루재 표면에 대한 뛰어난 방수 기술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수조와 세계특허 기술인 유니클릭 시스템을 사용해 마루재를 직접 조립하는 체험 코너 등도 운영한다.

아울러 다양한 친환경 인증서를 현장에서 볼 수 있고, 해당 인증서를 통해 건축사가 친환경건축물로 인증받을 수 있는 이점들을 확인할 수 있다.

신명마루 권혁태 대표는 퀵스텝은 기존 바닥재와는 차원이 다른 완벽한 친환경 자재로서 환경 친화성과 지속 가능한 건축물을 지향하는 선구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혁신적인 자재라며 인테리어분야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건축산업대전은 오늘(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