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커,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데스커,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3.09.0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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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포럼 주관, 37만 소비자 투표 ‘사무가구 부문’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정보은 일룸 대표(오른쪽)가 전재호 한국소비자포럼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정보은 일룸 대표(오른쪽)가 전재호 한국소비자포럼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올해의 사무가구부문에서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어워드다. 소비자가 직접 매년 한 해를 빛낸 올해의 브랜드를 투표하여 선정하며, 올해는 약 37만 명의 소비자가 투표에 참가했다.

데스커는 지난 7월 진행된 온라인 투표 및 일대일 전화 설문에서 사무가구 부문 후보에 오른 브랜드 가운데 가장 많은 소비자 선택을 받았고 이후 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의 브랜드로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데스커는 사용자를 닮은 가구, 높은 집중력과 유연한 생각을 발휘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시작과 성장을 위한 가능성의 가구 브랜드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데스커는 기존 사무가구 시장에서 고객이 느끼는 불편함을 해결하고, 기업 고객이 편리한 사무가구 구매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올해 1월 기업 회원 전용 서비스 비즈데스커스(Biz DESKERS)’를 출시했다. 7월에는 온라인 플래닝서비스를 출시, 제품 설명과 견적 상담, 3D 공간 플래너를 활용한 가구 레이아웃 상담 등의 전문 서비스를 시공간 제약 없이 신속·간편하게 제공 중이다.

데스커 관계자는 "다양한 기업들의 성장과 가능성을 함께하고자 했던 데스커의 노력이 ’2023 올해의 브랜드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다. 데스커가 사무가구 부문에서 1위를 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에게 감사드린다데스커는 앞으로도 어느 공간에서나 활용도가 높은 제품, 본질과 핵심에 집중한 가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사무가구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