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 작업 환경에 특화…100m 거리에도 빛 전달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대표 박용범)가 고위험 작업 환경에서도 착용이 가능한 밀워키 방폭 헤드 랜턴을 출시했다.
밀워키 방폭 헤드 랜턴(ISHL-LED)은 가장 높은 위험 환경인 Zone 0에서의 사용까지 인증받은 제품이다. 지하, 발전소, 연료 공급 현장 등 가연성 액체 및 분진이 화재 및 폭발로 이어질 수 있는 작업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두 가지 밴드(나일론/고무)에는 Zone 0을 포함한 ISHL-LED 사용이 가능 현장 등급 표기가 되어 있다.
ISHL-LED는 2.7m 낙하 충격 방지를 비롯하여 IP64의 방수 방진 등급을 갖췄다. 최대 69KV의 전봇대 전선 작업에도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콤팩트한 사이즈와 85g의 경량 무게로 작업 시 사용자의 목, 머리 등에 피로가 쌓이는 부담을 덜어준다.
또 310루멘의 TRUEVIEW™ 고출력 조명을 갖췄으며 100m 거리에도 빛이 도달한다. 한 곳을 집중적으로 비추는 스팟 모드, 넓은 면적을 비추는 광범위 모드 등 총 다섯 가지 출력 모드를 제공한다.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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