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우딘, 핀란드 스프루스 내수합판 ‘신제품’
대아우딘, 핀란드 스프루스 내수합판 ‘신제품’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3.08.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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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무늬와 차분한 색감 돋보여…한쪽면 샌딩가공
핀란드 UPM사의 스프루스 합판.
핀란드 UPM사의 스프루스 합판.

목재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 대아우딘(대표 윤영만)이 핀란드 UPM사의 스프루스(Spruce) 내수합판을 신규 입고했다.

살아 있는 옹이를 그대로 살려서 화려한 무늬가 압권이 이 합판은 자작나무합판과 비교해 무게가 현저하게 가볍기 때문에 캠피카 등의 내장 마감재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또 방수기능이 뛰어난 내수합판이기 때문에 바닥재나 외벽재용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아울러 화려한 무늬와 스프루스 수종 특유의 차분함으로 가구나 인테리어 마감재로로 적합하다. 한 쪽 면은 말끔하게 샌딩가공 처리됐다. 규격은 흔히 사팔사이즈로 불리는 1220×2440㎜. 두께는 9, 12, 15, 18, 24㎜ 등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