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전동공구 브랜드 페스툴코리아는 올가을 강력한 출력과 저진동 성능을 보여주는 ‘충전 컷쏘 RSC 18’을 출시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컷쏘는 진동이 대단히 심한 공구로써, 사용 시 칼날만 목재에 갖다대면 엄청난 떨림이 손부터 시작해서 온몸에 전해질 정도로 진동이 매우 크다. 특히 고정되지 않은 목재를 절단할 시 그 진동 정도는 매우 대단하다. 

하지만 한국 공구시장에 가을에 등장할 페스툴의 충전 컷쏘 RSC 18은 브러시리스 EC-TEC 모터로 구현되는 견고하고 강력한 힘과 절단 성능에도 현장 작업에서 40%까지 적어진 진동으로 작업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페스툴의 충전 컷쏘 RSC 18는 거칠고 가혹한 환경의 공사 현장에서 활용하기 적합한 제품으로, 다양한 전용 톱날들을 이용하여 거의 모든 복합 재료를 절단 가능하다. 또 작업자들의 입장에서 설계된 손쉽게 조작 가능한 변속 트리거, 펜듈럼 스트로크 온오프 기능, 비접촉식 톱날 교체 및 최적의 위치에 설치된 LED 등 다양하지만 직관적인 실용 기능들은 작업 현장의 생산성을 큰 폭으로 향상시킨다. 

아울러 RSC 18도 페스툴의 고품질 집진 시스템과 연동 가능하여, 고강도 작업에서 발생하는 분진들도 큰 폭으로 최소화하며 작업이 가능하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