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등에 족장용 합판 납품 및 산업재 부분 강화
(주)나무와나무(대표 류원형)가 남미산 이페(IPE) 원목과 바스라로카스(BASRALOCUS) 원목을 대량 입고했다. 또 퍼플하트, 카스(바스라로카스), 로즈우드 등을 일본에 수출할 예정이며, 현대중공업에 족장용 합판 납품을 시작했다.
이번에 새롭게 입고된 원목은 카스 3000㎥, 이페 600㎥이며, 남미산 원목의 일본 수출은 오는 9월부터 첫 선적이 진행된다. 현대중공업 족장용 합판 납품에 이어서 포스코 모빌리티 협력업체 등록을 완료하고 산업재 납품 부문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나무와나무는 산업재 부문과 관련해 SK인천석유화학, HD현대중공업 등과도 협력업체 등록을 마쳤거나 추진하고 있다. 또 건축 구조용집성재에 대한 KS인증 및 조경시설물 면허도 획득했다.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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