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공구 브랜드 페스툴코리아는 신제품 충전 슬라이딩 테이블 쏘 CSC SYS 50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외부 규격 396×296×512㎜, 액세서리 제외 무게 15㎏ 등 뛰어난 휴대성을 가졌다. 목재 켜기는 280㎜까지, 자르기는 450㎜의 폭의 부재까지, 경사각은 -10°~47°까지 조절해 가공할 수 있다.

또 디지털 버튼, 다이얼 조작 방식으로 제품에 내장된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0.1m 단위로 톱날 높이 및 각도의 가공 치수를 미세 조정할 수 있다. 자주 사용하는 4개의 치수 저장값을 설정할 수 있다.

페스툴코리아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기다렸던 새로운 형태의 혁신적이고 매력적인 신제품 충전 슬라이딩 테이블쏘 CSC SYS 50이 7월부터 드디어 한국시장에  상륙한다”며 “디테일을 넘어선 혁신이 담긴 이번 신제품은 성능과 디테일, 완벽한 활용성면에서 바로 만족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