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뮤지션 빈지노, ‘창작에 영감을 주는 꿈의 홈퍼니싱 공간”
이케아×뮤지션 빈지노, ‘창작에 영감을 주는 꿈의 홈퍼니싱 공간”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3.07.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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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츠키 리스닝 스튜디오’ 공개
노비츠키 리스닝 스튜디오 휴식공간.
노비츠키 리스닝 스튜디오 휴식공간.

이케아 코리아가 뮤지션 빈지노와 집에서의 창작에 영감을 주는 쇼룸 ‘노비츠키 리스닝 스튜디오’를 6월30일 이케아 광명점에서 공개했다.

‘노비츠키 리스닝 스튜디오’는 더 많은 사람들이 집을 창작을 위한 열정이 샘솟는 공간으로 꾸밀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빈지노가 7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 ‘노비츠키(NOWITZKI)’를 작업한 스웨덴 하우스 스튜디오를 이케아의 홈퍼니싱 솔루션으로 구현해 빈지노가 많은 아티스트와 교류하며 곡을 작업하던 공간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집처럼 편안한 음반 제작 캠프를 그대로 옮긴 듯한 콘셉트의 ‘노비츠키 리스닝 스튜디오’는 △공간에 감각적인 감성을 더하는 스메스토르프(SMEDSTORP) 3인용 소파 △견고한 디자인으로 창작에 몰입하기 좋은 이도센(IDÅSEN) 책상 △함께하는 사람들과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주방을 만드는 엔헤트(ENHET) 시리즈 등 작업실, 휴식 공간, 주방으로 구성됐다. 

노비츠키 리스닝 스튜디오 주방 노비츠키 리스닝 스튜디오 작업실.
노비츠키 리스닝 스튜디오 작업실.
노비츠키 리스닝 스튜디오 주방 노비츠키 리스닝 스튜디오 작업실.
노비츠키 리스닝 스튜디오 주방.

6월30일부터 7월20일까지 운영되는 ‘노비츠키 리스닝 스튜디오’에서는 ‘노비츠키’ 앨범 신곡을 감상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 이케아와 빈지노는 영감 넘치는 홈퍼니싱 솔루션과 독보적인 음악이 어우러진 신곡 ‘Gym’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집의 새로운 가능성을 조명하기도 했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이케아는 집이 지닌 물리적인 공간 이상의 의미를 전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개성을 반영한 집에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뮤지션 빈지노와의 협업을 준비했다”며 “‘노비츠키 리스닝 스튜디오’ 쇼룸을 통해 집의 무한한 잠재력을 발견하고 더 좋은 집에서의 생활을 위한 영감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비츠키 리스닝 스튜디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