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방재, ‘내리고 승강식 피난기’ 선보여
아세아방재, ‘내리고 승강식 피난기’ 선보여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3.07.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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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피난 대피시설 전문제조사…부산 건축박람회 출품
승강식 피난기 제조사 아세아방재는 '제7회 부산 건축박람회'에 참가해 ‘내리고 승강식 피난기’를 비롯한 다양한 화재대피시설를 선보였다.
승강식 피난기 제조사 아세아방재는 '제7회 부산 건축박람회'에 참가해 ‘내리고 승강식 피난기’를 비롯한 다양한 화재대피시설를 선보였다.

승강식 피난기 제조사 아세아방재는 '제7회 부산 건축박람회'에 참가해 ‘내리고 승강식 피난기’를 비롯한 다양한 화재대피시설을 선보였다.

아세아방재는 벡스코 1전시장 L122에 부스를 마련해 중소벤처기업부·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연구개발(R&D)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한 ‘국민보급형 승강식피난기’와 행정안전부와 연구개발(R&D)을 통해 개발한 ‘휠체어용 승강식피난기’, ‘국토교통부 아파트 대피시설’ 등 다양한 화재 대피시설을 각각 선보였다.

‘내리고 승강식피난기’는 특수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 내구성이 우수해 외부환경에 노출되도 눈·비 등 기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이 회사 설영미 상무이사는 “내리고 승강식피난기는 내식성 뛰어나 염분이 강한 해안가에 인접해도 녹이 슬지 않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며 “십수 년이 지나 화재 발생 시 언제 사용하더라도 성능에 이상이 없는 화재대피시설을 설치해야만 생명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