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홈데코는 sb마루 시리즈 중 '스톤' 패턴 4가지를 추가 출시했다.

sb마루 스톤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위해 대리석 및 타일을 찾는 수요층을 겨냥한 제품으로, 대리석이나 포세린 타일 보다 가격은 저렴하면서 천연대리석과 비슷한 표면 질감과 디자인을 정교하게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목질 소재이지만 물에 강하고 보행감도 좋으며, 대리석에 비해 미끄러져 다치거나 물건이 떨어졌을 때 파손될 위험도 낮다는 특성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내오염성이 뛰어나고 천연대리석이나 석재 바닥재와 차이점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패턴 구현력이 우수하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4가지 패턴은 무이네화이트, 사멧그레이, 칼레라이트, 마테라베이지 등인데, 베트남의 무이네 사막, 태국의 사멧섬, 터키의 파묵칼레 등 지구의 아름다운 곳을 모티브로 했다. 자연적이고 토양적인 요소를 강조하며, 마치 자연 속에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생생한 질감을 구현하며,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는 설명이다.  

sb마루 스톤은 일반 강마루 보다 4배 넓은 광폭 사이즈 바닥재 400×800㎜으로 시공면적이 넓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연출하며, 찍힘이나 눌림에 약한 기존 강마루의 단점을 해결했다. 

sb마루는 스톤 시리즈 이외에도 리얼텍스처, 오리지널, 강(强)이 있으며, 이 제품들은 서로 혼합시공이 가능해 단독 패턴의 단조로움을 해소하고 같은 공간 다른 느낌, 역동적이면서도 트렌디한 공간 연출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한솔홈데코는 지구의 아름다운 곳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프리미엄 무기질 벽면재 ‘라솔라 콜렉트월’을 출시한 바 있다. 

‘라솔라 콜렉트월’ 벽면재는 오염에 강하고 항곰팡이 기능 및 내충격성이 뛰어나 유지관리 하는데 매우 편리하다. 접착제와 타카를 사용하는 건식 시공이 가능해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특히 뛰어난 방염 성능으로 화재에 대한 내구성이 높아 다중이용시설이나 주거공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