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산불방지 및 산지정화 캠페인 진행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은 26일 울릉군 회의실에서 ‘산림의 자원화 및 보존과 임업발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앞서 24일과 25일 한국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는 남부지방산림청, 울릉군과 합동으로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산불방지 및 산지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 80명, 남부산림청 10명, 울릉군 10명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 남궁 근 회장((사)자연보호중앙연맹 총재)은 “산림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고 강조했다.
산림아카데미재단 안진찬 이사장은 “산림자원의 보존과 임업발전을 위해 구미 금오산, 청송 주왕산, 울진 구수곡 계곡, 문경새재, 지리산 뱀사골, 대전 보문산에 이어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산불방지 및 산지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소중한 우리의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기여하는 것만큼 큰 보람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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