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스톤×엔에프, 업무협약 체결
브라운스톤×엔에프, 업무협약 체결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3.06.2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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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대리석×산소발생기 전문기업, 시너지 창출 기대
브라운스톤과 엔에프가 16일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브라운스톤과 엔에프가 16일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조대리석 전문기업 브라운스톤과 산소발생기 전문기업 엔에프가 16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브라운스톤은 인조대리석(스타론, 하넥스, 하이막스, 판테온, 브라운스톤)과 엔지니어드스톤(래디언스, 칸스톤, 비에테라 등) 및 세라믹과 같은 인테리어스톤을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기업이다. 주거 및 상업공간의 주방, 싱크대, 세면대, 상판, 가구 및 벽체 등 다양한 마감재로 사용되는 인조대리석을 맞춤 시공하고 있다.

엔에프는 바이오 메디컬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의료용 산소발생기부터 공간 내 산소 공급을 위한 O2REX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한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상호간의 협력을 강화해 건설 및 건축 설계 회사, 조합 아파트 등 주거 및 상업 시설에 대한 납품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여 상호간에 상생하는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라운스톤 황선규 대표는 고객의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하며, 빠른 서비스와 경쟁력 있는 가격을 통해 고객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의 업적을 인정받고 함께 발전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엔에프 이상곤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서로의 강점과 전문성을 결합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할 것이며, 건설 및 인테리어 분야에서 더욱 큰 성과를 이루어낼 것이라면서 양사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산업 현장에서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