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마루, 퀵스텝 하이브리드 '로열 오크 그레이'
신명마루, 퀵스텝 하이브리드 '로열 오크 그레이'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3.06.1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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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기술과 고급스러운 패턴 적용한 차세대 마루”
임프레시브 패턴 ‘로열 오크 그레이’ 시공사진.
임프레시브 패턴 ‘로열 오크 그레이’ 시공사진.

벨기에 퀵스텝(QUICK-STEP) 마루의 국내 공식 유통 수입사 신명마루가 새로운 하이브리드 마루를 선보였다.

임프레시브 패턴(IMPRESSIVE PATTERNS) 라인 중 하나인 로열 오크 그레이’(Royal Oak Grey)는 은은한 그레이 톤을 띄는 마루로, 직사각 형태로 설치되는 일반적인 마루와 달리 다이아몬드 패턴디자인 연출이 특징이다.

퀵스텝의 혁신 기술로 표면 강도가 10배 이상 강하고, 100% 방수가 가능하여 주거뿐 아니라 상업공간에서도 자유롭게 활용이 가능하다는 게 신명마루의 설명이다.

신명에 따르면 퀵스텝 하이브리드 마루는 우드의 패턴과 질감을 입체감 있게 구현했으며, 어떤 가구와도 잘 어울리는 고급스런 분위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을 중시하는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춰 은은한 그레이 톤의 컬러로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로열 오크 그레이외에도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가 있기 때문에 소비자의 취향과 인테리어 분위기에 맞는 패턴과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다.

퀵스텝 임프레시브 패턴에 적용된 스크래치가드(Scratch Guard) 기술은 마루의 표면 강도를 높여 스크래치나 찍힘 등의 손상으로부터 자유로우며, 오랜 시간동안 사용해도 표면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 물이나 음료 등을 쏟아도 마루가 썩거나 휘어지지 않도록 특수 프레스베벨 공법과 하이드로실(HydroSeal) 기술을 사용해 100% 방수가 가능하도록 했다.

하이브리드 마루는 퀵스텝만의 기술력으로 특허를 취득한 유니클릭 시스템(Uniclic System)을 활용해서 마루재와 마루재 사이의 결합이 단단하게 이루어질 수 있으며, 시공 역시 간편하다. 이러한 기능성을 인정받아 덕분에 최근 한국건축사협회로부터 건축자재추천서를 교부받으며 국내에서도 그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신명마루 권혁태 대표는 퀵스텝 하이브리드 마루는 표면 습기에 100% 방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청소와 관리가 용이하고 내구성이 뛰어나 상공간이나 아이들과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마루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패러다임을 소개한 다양한 제품들을 국내에 출시하여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