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온이 최근 41디자인스튜디오에서 진행한 방배동 롯데빌라트2차 65평 공사에서 자사의 적외선 양변기가 사용됐다고 밝혔다.

자온에 따르면 이번 공사에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두루 갖춘 루이스 폴센 조명, 일룸 모듈 소파와 같은 제품들이 함께 활용됐다.

자온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공간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하이엔드 인테리어 트렌드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과거에는 심미적 아름다움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면 팬데믹 이후에는 디자인에 기능성을 더한 하이엔드 인테리어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이다. 공간을 다용도로 활용하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발생한 변화다”면서 “하이엔드 욕실 인테리어 트렌드 역시 변화를 맞이했다. 욕실을 힐링 공간으로 구현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쾌적한 욕실 환경을 조성하기 용이한 제품들에 대한 문의도 확대됐다. 그중 하나가 바로 자온 적외선 양변기다. 자온 적외선 양변기는 내부에 적외선램프를 탑재한 제품으로 사용 시 적외선 효과와 좌욕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갖춰 프리미엄 욕실을 구현하기 적합하다”고 밝혔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