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가 강력한 절단 능력과 편리 기능을 강화한 전문가용 충전 직쏘 2종 ‘GST 18V-125 B Professional’과 ‘GST 18V-125 S Professional’을 출시했다.

보쉬에 따르면 신제품 2종은 강력한 브러쉬리스 모터가 장착돼 빠른 작업과 길어진 공구 수명을 보장하며, 최대 무부하 스트로크 3500SPM로 최대 125mm 두께의 목재를 절단하는 강력한 절단 성능을 발휘한다.

기본적으로 경목(하드우드), 합판 및 목재 복합재에서의 곡선 절단 및 크로스 컷 작업이 가능하며, 보다 두껍고 강도가 높은 자재 등 모든 작업에 활용할 수 있어 동급 제품에서 최강의 가성비를 제공한다.

특히 주요 핵심 기능에 중점을 두면서 편리성을 강화했다. SDS 톱날 홀더로 날을 교체할 때 편리함과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4단계 오비탈 기능은 단계를 조절하여 신속한 작업과 정밀한 작업을 선택할 수 있다.

또 다이얼 휠을 통해 다양한 작업에 적합한 속도를 사전에 설정할 수 있다. LED 라이트 및 송풍 기능으로 절단면 등 명확한 시야 확보가 쉬우며, 집진 연결대는 조정 가능한 연결대로 작업 중 방해되는 것을 방지하며 청결하고 안전한 작업이 가능하다. 베벨 각도는 최대 45°까지 조절할 수 있다.

그외 어댑터를 이용해 가이드 레일과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외부 집진기와도 호환된다. 또 모든 보쉬 전문가용 전동공구 18V 배터리 및 충전기도 호환 가능하다.

제품별로 ‘GST 18V-125 B Professional’은 아치형 손잡이의 견고한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속도 조절 트리거가 있어 트리거를 눌러 사전 설정된 최대 속도까지 조정 가능하며, 락 버튼이 있어서 의도하지 않은 작동을 방지한다. ‘GST 18V-125 S Professional’은 바디 그립 손잡이가 적용되었으며, 한 손으로 다양한 포지션에서 작업이 가능하다.

두 제품은 본체 및 목재용 직쏘날 1개 세트(T144D)와 작업 표면 보호대, 파편 방지 가드, 집진 연결대, 슬라이딩 슈, 헝겊 등이 포함되며, 공구 수납 박스 ‘L-BOXX 136’과 함께 제공되는 베어툴로 출시되었다.

보쉬 전동공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2종은 최대 125mm 두께의 목재를 절단하는 강력한 절단 성능은 물론 다양한 편리 기능에 중점을 둔 제품이다”며 “다양한 작업에서도 최선의 작업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나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