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천연 고무나무 원목을 사용한 프리미엄 침대 프레임 ‘토르테(Torte)’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고무나무 원목의 고급스럽고 묵직한 무게감과 나무의 표면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모던한 패턴이 특징이다. 고무나무는 견고하고 내구성이 좋아 오래 사용해도 뒤틀림이 일어나지 않으며, 옹이가 없어 더욱 깔끔하다.

원목 및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해 인체에도 무해하다. 환경호르몬 포름알데히드가 방출되지 않는 원목으로 만들어 아토피나 알레르기, 비염이 있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PU(폴리우레탄) 도장 대신 인체에도 사용 가능한 친환경 오일로 마감해 안정성이 높고 나뭇결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난다.

프레임 헤드에는 조명이 설치돼 침실을 보다 아늑한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다. 또 헤드 상단에 조명 스위치와 콘센트, 충선 단자를 배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토르테는 슈퍼싱글(SS), 퀸(Q), 킹(K), 칼킹(CK)의 4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백화점, 판매점, 아울렛 등 씰리침대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정민 씰리침대 마케팅팀 이사는 “이번에 출시되는 토르테는 천연 고무나무 원목과 친환경 도료, 오일로 제작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인체에 무해한 프리미엄 프레임”이라며 “많은 분들이 씰리침대의 매트리스와 토르테를 조합해 침실을 더욱 아늑한 휴식 공간으로 꾸며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