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닷, 콰트로 1200 5단 전면 철제 책장 출시
두닷, 콰트로 1200 5단 전면 철제 책장 출시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3.05.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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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 하부 또는 상하부 등 선택 가능한 도어 옵션 추가
콰트로 전면 책장 도어형.
콰트로 전면 책장 도어형.

미니멀 디자인 가구 브랜드 두닷(대표 이유섭)에서 콰트로 철제 책장에 뒷판을 추가한 형태의 '콰트로 1200 5단 전면 책장'을 새롭게 출시했다.

콰트로 1200 5단 전면책장은 철제 뒷판을 결합하는 기본 책장과 쓰임에 따라 상부, 하부, 상하부 도어를 달 수 있는 도어형 제품으로 출시됐다. 책장의 전면 수납 기능은 물론 일반적인 전면책장에서 보기 쉬운 소재와 디자인 대신 타공판 형태의 철제 뒷판을 적용해 자석과 걸이형 액세서리를 활용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뒷판에는 배선 홀을 두어 책장에 모니터, 조명 등을 배치한 뒤 전선을 자유롭게 빼낼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가로 1200mm 사이즈의 여유로운 수납공간과 함께 상부도어형, 하부도어형, 상하부도어형의 세 가지 도어 포함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도어를 통해 자주 쓰지 않거나 보이고 싶지 않은 물건은 가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

두닷의 콰트로 데스크, 콰트로 에어 데스크 등과함께 책상 세트처럼 구성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기존의 콰트로 철제책장을 얼마든지 더해 사용자 각자의 취향에 맞는 서재 인테리어와 수납의 규모를 확장하기도 효과적이다.

두닷 브랜드 담당자는 “고객의 편의와 취향을 반영해 기존 콰트로 책장에 철제 뒷판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였다"며 "강화된 콰트로 책장의 라인업으로 감각적이고 미니멀한 인테리어를 시도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