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시즌, 가정의 달 맞아 ‘건겅한 잠’ 기부
대명소노시즌, 가정의 달 맞아 ‘건겅한 잠’ 기부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3.05.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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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조손가정에 3000만원 상당 매트리스와 침대 ‘선물’
대명소노시즌이 12일 ‘소노시즌 송파점’에서 기증식을 갖고 송파구에 3000만 원 상당의 소노시즌 메모리폼 매트리스 및 침대 파운데이션을 전달했다. 맨 오른 쪽부터 정현철 대명소노시즌 상무, 손연경 송파구청 복지정책과 복지협력팀 주무관, 안현주 송파구청 복지정책과 복지협력팀 팀장, 김삼재 대명복지재단 국장.
대명소노시즌이 12일 ‘소노시즌 송파점’에서 기증식을 갖고 송파구에 3000만 원 상당의 소노시즌 메모리폼 매트리스 및 침대 파운데이션을 전달했다. 맨 오른 쪽부터 정현철 대명소노시즌 상무, 손연경 송파구청 복지정책과 복지협력팀 주무관, 안현주 송파구청 복지정책과 복지협력팀 팀장, 김삼재 대명복지재단 국장.

대명소노시즌(대표 김범철)의 홈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SONOSEASON)이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송파구 한부모·조손가정에 30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

소노시즌은 12일 브랜드 직영점인 ‘소노시즌 송파점’에서 정현철 대명소노시즌 상무, 김삼재 대명복지재단 국장과 안현주 송파구청 복지정책과 복지협력팀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 3000만 원 규모의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침대 파운데이션(매트리스 받침)을 기탁하는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송파구에 거주하는 한부모·조손가정의 안락한 주거 환경에 보탬이 되고자 추진됐다.

전달 제품은 수면 공간을 쾌적하고 편안하게 꾸밀 수 있는 소노시즌의 주요 품목들로 구성했다. 특히 매트리스는 2단계 고밀도 레이어 구조로 신체 굴곡을 포근히 감싸주는 스탠다드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균형 잡힌 지지력 및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하는 어드밴스 메모리폼 매트리스로 준비했다. 해당 제품들은 향후 송파구에 거주하는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소노시즌은 기업과 사회, 공동체가 함께 성장한다는 가치를 기반으로 ‘소노시즌 사랑나눔 캠페인’을 전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미혼모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과 편안한 잠자리 제공을 위해 대명복지재단과 함께 제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가정의 건강한 잠과 힘찬 일상을 응원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