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마루(대표 권혁태)는 층간 진동 소음을 줄여주는 퀵스텝(Quick-Step) 언더레이(Underlay) 사일런트워크(Silent Walk)를 출시했다.

밀도가 높은 폼 소재로 만들어진 퀵스텝 사일런트워크는 친환경 소재로 건물 내부에서 발생하는 소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탁월한 기능을 갖춘 언더레이 제품이라는 게 신명마루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하이브리드, 파켓, 알파비닐 등 퀵스텝 마루 바닥재와 함께 시공하면 충격 및 공기 중 전달되는 소음을 최대 17~18dB 감소(ISO 140-08 Protocol)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

퀵스텝 ‘Silent Walk’는 불과 2㎜의 얇은 두께로도 일상적인 활동으로 인한 생활소음이나 반려견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소음들을 현저하게 줄여주고, 열전도율이 일반 마루재에 비해 높아서 온돌 및 냉각 시스템에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또 높은 내구성과 안정성을 가지고 있으며, 습기에 대한 저항성 역시 뛰어나기 때문에 욕실이나 주방과 같은 습기가 많은 공간에서 사용하기에도 좋다.

신명마루 권혁태 대표는 “퀵스텝 바닥재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Silent Walk 언더레이는 층간소음에서 벗어나 스트레스 없는 라이프스타일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상품으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고객이 찾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