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홈, 4월3일 ‘돈키호테마을’ 홈쇼핑 판매
골드홈, 4월3일 ‘돈키호테마을’ 홈쇼핑 판매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3.03.3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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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주택시공, 정원, 부대공사까지 모두 포함 3억원부터
골드홈공업이 4월3일 홈쇼핑에서 전원주택단지 돈키호테마을을 판매한다.
골드홈공업이 4월3일 홈쇼핑에서 전원주택단지 돈키호테마을을 판매한다.

골드홈공업(대표 김진용)은 전원주택단지 돈키호테마을을 홈쇼핑으로 4월3일 출시한다.

돈키호테마을은 총 면적 1만9054㎡(약 5764평)로 단독주택부지와 근린생활시설부지를 포함해 총 45개의 필지로 구성돼 있다. 총 분양가는 땅과 주택시공, 정원공사, 부대공사까지 모두 포함해 3억원부터다.

3일 홈쇼핑에서는 토지와 주택시공비, 정원공사 및 부대공사비까지 포함한 전체 가격이 공개될 예정이다. 전원주택을 지으려면 땅을 사는 것부터 시작해 주택설계, 인허가, 시공업체 선정과 시공까지 많은 단계를 거쳐야 한다. 이번 홈쇼핑을 통하면 이런 과정을 생략하고 내집마련이 가능하다는 게 골드홈의 설명이다.

일반적으로 전원주택단지를 분양받으면 땅만 분양받게 된다. 분양받은 땅에 주택을 시공하고 마을이 조성되기까진 오랜 시간이 걸린다. 돈키호테마을에선 골드홈에서 직접 토지개발, 분양, 주택시공, 애프터서비스까지 제공한다.

골드홈 김진용 대표는 “무주택자와 신혼부부들에게 3억원 대에 수도권에 내집마련을 할수 있도록 가성비 좋고 품질 좋은 전원주택 단지분양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며 “누구나 골드홈 전원주택분양 홈쇼핑을 통해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