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성태)은 목재저장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기간제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근무 기간은 2023년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15일까지다. 목재저장센터 기간제근로자는 관할 국유림에서 생산된 원목을 목재유통센터까지 조사, 운반, 집적 및 목재저장센터 운영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황성태 서부청장은 "목재저장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서부지방산림청 목재저장센터는 남원시 운봉읍 서천리 477(남원양묘사업소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용활엽수 수집 등 운영체계를 개선하고, 소규모 매각을 통한 목공방 등 민간분야와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목재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운영 중이다.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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