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1800W 자동대패 STP18’ 출시
스탠리, ‘1800W 자동대패 STP18’ 출시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3.02.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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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파워와 사용편의성, 내구성 갖춰…구매인증 이벤트 진행
스탠리가 강력한 파워와 안전성을 강화한 자동대패 신제품을 출시했다. 사진=1800W 자동대패(STP18).
스탠리가 강력한 파워와 안전성을 강화한 자동대패 신제품을 출시했다. 사진=1800W 자동대패(STP18).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동공구 및 수작업 공구 브랜드 스탠리가 ‘1800W 자동대패(STP18)’를 출시하고, 3월24일까지 ‘옐로우 페스타(Yellow Festa) 구매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동대패 STP18은 강력한 파워와 우수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1800W의 모터가 장착돼 두껍고 단단한 목재도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으며, 1만 RPM의 무부하 회전수와 7.9mpm의 빠른 대패 작업 속도로 우수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또 최대 절삭 깊이는 1회당 최대 3.2mm, 삽입 가능한 최대 목재 사이즈는 높이 152mm, 넓이 318mm로 넓고 높은 목재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절삭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작업자를 위한 향상된 사용 편의성도 제공한다. 동일 제품 대비 비교적 가벼운 27kg의 무게로 작업 공간 간의 이동이 쉽다. 제품 상단의 높낮이 조정뿐만 아니라 밀리미터(mm) 및 인치(inch) 두 가지 단위로 세밀한 높이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에 맞는 최적의 작업 환경을 지원하며, 터릿 깊이 조절 기능으로 동일한 높이의 반복 작업에도 편리하다. 이와 더불어 제품 상단에 날 교체 및 제품 조립을 위한 액세서리 공간도 마련돼 있다.

스탠리블랙앤데커는 3월24일까지 구매인증 이벤트인 옐로우 페스타(Yellow Festa)를 진행 중이다.
스탠리블랙앤데커는 3월24일까지 구매인증 이벤트인 옐로우 페스타(Yellow Festa)를 진행 중이다.

거친 작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제품인 만큼 내구성은 물론, 자체 유지 보수까지 가능해 제품 수명도 길다. 무뎌지기 쉬운 대팻날은 갈아서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고속 강철날을 기본으로 탑재했으며, 날 교체 또한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구동 시 내부 진동을 감소시키는 기능이 있어 작업자의 육체적 피로를 줄여주며, 절단면의 품질을 높였다. 제품 상단에 부착된 수공구로 빠른 날 교체 및 유지 보수가 가능하다.

한편 스탠리블랙앤데커는 구매인증 이벤트인 옐로우 페스타(Yellow Festa)도 진행 중이다. 3월24일까지 진행하는 이 이벤트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국내 정식 출시된 스탠리 및 디월트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디월트 액세서리 또는 부품함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