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친환경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3.02.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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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우드, 2월16일 오후 5시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친환경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가 2월16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다.

캐나다우드한구사무소가 개최하는 이날 세미나는 대한건축학회, (사)한국건축시공학회, 모듈러 목조건축 회사 관계자 등이 대상이다.

간담회에서는 △대한건축학회 목조건축위원회 박정로 간사의 ‘국내 공업화 목조건축 동향’ △대한건축학회 목조건축위원회 강태웅 위원장의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주요 이슈’ 등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캐나다우드는 “목조건축의 시공방식은 과거 현장시공 의존도가 상당히 높았지만, 최근 공장에서 제작 운반 및 설치되는 공업화(프리패브) 방식의 여러 가지 장점으로 인해 주목받고 있다”며 “이에 중대형 건축물의 목재 사용의 활성화 방안 및 목조 공업화 건축의 현황 및 전망을 파악하기 위해 업계 전문가들을 초대해 간담회를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사전등록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