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마감재 평형대 인테리어 등…9일 MBC 건축박람회서 첫선
전원주택 전문 시공사 한다움건설이 ‘2023 하우스 스타일북’을 출간했다.
하우스 스타일북은 디자인, 마감재, 평형대, 인테리어 등 4개 파트로 구성됐다. 총 300 페이지가 넘는 분량으로 전원주택, 단독주택을 짓고자 하는 이들이 원하는 정보가 총망라 됐다.
한다움건설 조두희 상무는 “전문 시공사의 책자를 토대로 건축 아이디어를 참고할 수 있도록 기획단계부터 집짓기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어떤 정보를 원하고, 이 책자를 통해 그들이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담았다”고 전했다.
또 다른 한다움건설 관계자는 “수많은 시공사에서 자신들의 포트폴리오를 담은 가이드북을 선보이고 있지만, 이번 하우스 스타일북은 단순한 사례집이 아닌 집을 지으려는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얻고 자신이 원하는 취향을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새롭게 출간된 하우스 스타일북은 2월9일부터 12일까지 세텍에서 열리는 제62회 MBC 건축박람회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한다움건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신청할 수 있다.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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