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전동공구 기업 페스툴코리아는 고품질 집진 시스템을 충전으로 구현한 컴팩트 이동식 집진기 CTLC SYS I를 1월11일 출시했다. 

CTLC SYS I는 유선 제품이었던 CTL SYS I에서 집진 성능 저하 없이 무선 제품으로 변화해, 뛰어난 휴대성과 함께 사용자에게 고품질의 집진 퍼포먼스와 더욱 뛰어난 활용성을 제공한다.

같은 스펙 유선 집진기 CTL SYS의 유럽분진기준등급L(분진농도>1mg/㎥)의 집진성능은18V 4.0Ah 배터리 2개를 사용한 강력한 36V 터빈으로, 충전으로 변화했음에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기존 CTL SYS에는 없었던 집진출력 제어가 3단계로 가능해 원하는 집진출력설정 및 배터리 절약까지 가능하다.

CTLC SYS I는7.1㎏의 가벼운 무게와 경량 구조, 뛰어난 휴대성으로 이동 작업 중 자유롭게 고품질 집진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으로, 운반용 스트랩을 사용해 현장에서 가방처럼 메고 다니며 드릴 작업, 오버헤드 작업, 사다리 작업, 페인트 도장 마감 샌딩 등 다양한 작업들과 동시에 간편하게 분진 집진이 가능하다. 

페스툴의 충전 공구들과 함께 사용한다면 18V 블루투스 배터리와 연동돼 공구 작동과 동시에 자동 집진작동도 가능하며, 블루투스 리모컨으로 간편한 전원 ON/OFF도 가능하다.

또한 페스툴의 스토리지 박스 시스테이너 시스템에 완벽히 호환되도록 설계돼 모든 세대의 시스테이너와 연결 및 결합이 가능하고, 상단부의 호스보관함을 분리할 수 있어서 크기를 기존보다 더욱 작게 줄여서 사용 할 수 있다.

컴팩트 충전 이동식 집진기 CTLC SYS I를 2월24일까지 진행되는 페스툴 신제품 배터리 무상증정 프로모션을 통해 구매하면, 구매시 4.0Ah 배터리 하나를 증정 받을 수 있다. 또 프로모션 기간 동안 1월에 함께 출시된 다른 페스툴의 신제품 충전 각도절단기 KSC 60, 충전 이동식 집진기 CTLC MIDI I들도 구매시 18V배터리를 추가로 증정 받을 수 있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