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솔홈데코(대표이사 김경록)가 오늘(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호텔페어’에 참가한다. 호텔페어는 메쎄이상, 호텔아비아가 주관하는 숙박업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다.

이번 호텔페어에서 한솔홈데코는 'web 3.0 호텔라운지 & 공간 트렌드'라는 컨셉의 기획관에 참가한다. 기획관은 호텔라운지에서 새로운 디지털 기술과 최신 신소재의 친환경 기술이 접목된 온오프라인 융복합 공간으로 재편성하며, 2023년 펼쳐진 새로운 경쟁 환경, 기술, 새로운 소비자의 취향을 최상위 호텔 라운지의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기획관에서 한솔홈데코는 무기질 암면 소재의 준불연 석재 패널인 ‘웰스톤’, Super-E0 등급의 친환경성 뿐만 아니라 내수 sb코어 소재로 습기와 충격에 강한 ‘sb마루’, PET 소재를 유리에 접합한 프리미엄 패턴 유리인 ‘시누스 글라스’, 친환경 표면재를 접착한 고품질의 가구소재 ‘스토리보드’ 등 안전과 친환경성이 더욱 강화된 새로운 공법과 소재로 무장된 색다른 인테리어 공간구성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한솔홈데코 박병석 팀장은 “이번 호텔 페어에 참가해 호텔관련 건축 및 인테리어 바이어에게 주력 제품을 선보이며,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지속적으로 한솔홈데코만의 공간 트렌드를 리드하는 인테리어 건축자재 시장을 선도할 것” 이라고 밝혔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