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전문기업 한다움건설이 용인홀츠하임에서 오는 13일과 14일 이틀간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한다.

홀츠하임은 용인동백지구에 개발된 도심형 단독주택지로 뛰어난 도심접근성을 어필하는 복합형 타운하우스다. 이 단지의 협력 시공사인 한다움건설은 홀츠하임 단지의 12개 동의 주택 설계와 시공을 진행하고 있다. 5개동 주택은 완공했다.

이번 오픈하우스는 한정된 대지면적 안에 비밀스러운 공간을 뜻하는 스피크이지(Speakeasy)를 컨셉으로 한 40평대 중목구조 주택과 5인 가족구성원에 맞는 실구성의 50평대 경량목구조 주택을 함께 볼 수 있다.

한다움건설 관계자는 “개인의 니즈가 구체화되는 요즘 이번 오픈하우스 주택은 도심형 단독주택을 꿈꾸거나 협소한 대지를 활용하고자 하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단지 내에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다른 완공 주택 외 시공 중 현장도 함께 볼 수 있어 집짓기를 준비하는 분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픈하우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신청 방법은 한다움건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