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솔홈데코(대표 김경록)가 손안의 인테리어 ‘라솔라 앱’을 출시했다.

라솔라 앱은 마루 원장의 이미지를 확대해 디테일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인테리어 시뮬레이션이 가능해 내가 선택한 제품을 터치 한번으로 공간에 적용해 실제 시공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다양한 평수와 공간에 실제 시공한 사진과 후기들을 모아놓은 시공스토리를 통해 내가 원하는 인테리어 스타일과 제품 선택에 있어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나만의 샘플북 기능으로 내가 선택한 제품만을 언제든지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신제품 출시 시 앱을 통한 신속한 업데이트로 대리점이나 인테리어 종사자 등 거래처와 고객은 보다 빠른 정보를 습득하고 신제품을 접할 수 있게 됐으며, 거래처는 앱을 통한 제품상담으로 상담 시 샘플북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과 보관의 어려움도 깔끔하게 해결했다는 것.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이번 라솔라 앱 출시로 발이 아닌 손으로 완성하는 인테리어의 새장을 열게 되었다”며 “라솔라 앱만 있으면 여기저기 찾아다니는 수고를 없애고 스마트폰 하나로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으며, 다양한 시공스토리를 통해 내가 원하는 인테리어 스타일도 쉽게 찾을 수 있어 인테리어를 계획하거나 준비하는 분들에게 최적의 스마트 도우미가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한솔홈데코는 라솔라 앱 출시를 기념해 인테리어 종사자 대상으로 다음달 말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는 라솔라 앱 설치 후 이벤트 기간 동안 시공 후기 5건 이상 업로드하면 완료된다. 참가자 중 우수 후기를 올려준 10명에게 태블릿 PC를 증정한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