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테크우드, 리미티드 에디션 컬러 출시
뉴테크우드, 리미티드 에디션 컬러 출시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2.12.06 11: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US01_데크, US09_사이딩에 적용…‘컬러브랜딩’이 대세
뉴테크우드코리아가 다양한 공간연출을 고려해 오렌지 등 총 4가지의 생동감 넘치는 컬러가 적용된 제품을 공개했다. 

합성목재 기업 뉴테크우드코리아가 다양한 공간연출을 고려해 오렌지(Orange) 등 총 4가지의 생동감 넘치는 컬러가 적용된 제품을 공개했다. 주택정원 데크뿐 아니라 기업의 플래그십 스토어 등 다양한 곳에 적용할 수 있는 컬러라인업이라는 설명이다.

뉴테크우드에 따르면 최근 명품 브랜드들이 추구하고 실천하는 브랜딩을 살펴보면, 직관적인 이미지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전시장과 플래그십 스토어의 모든 마감재를 아이덴티티 컬러로 통일해 선보이는 ‘컬러브랜딩’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방식은 소비자가 하나의 컬러에 뒤덮인 공간에 들어감으로써 자신이 브랜드에 소속된 느낌을 주어 브랜드에 대한 강렬한 각인을 하게 할뿐만 아니라 브랜드 충성도도 높이기 때문이다. 

또 한 가지 컬러로 덮인 공간은 색감이 강하고 화려하기 때문에 전시됐을 때 집중력을 높여 주어 제품이 더욱 돋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이처럼 기업들은 컬러브랜딩을 통해 해당 브랜드의 고유한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충성고객층을 형성했고 기업에 재무적인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독보적인 이미지도 이끌어내고 있다.   

뉴테크우드코리아가 다양한 공간연출을 고려해 오렌지 등 총 4가지의 생동감 넘치는 컬러가 적용된 제품을 공개했다. 

뉴테크우드코리아의 합성목재 울트라쉴드는 지구환경을 고려해 버려진 목재와 재활용된 플라스틱을 활용해 만든 2세대 합성목재다. PE 또는 PP를 사용함으로써 석유 에너지를 절약한 온난화방지 저탄소녹색성장제품으로 환경부에서 국제표준 친환경제품인 증서를 획득했다. 또한 스캐닝 시스템으로 유해 물질 수치를 0으로 만든 인체에 무해한 합성목재다. 

울트라쉴드는 21가지의 컬러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오렌지 컬러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US01_데크, US09_사이딩 모델에 적용됐다. 재고 소진 후엔 주문생산만 가능하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