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의 속성을 깨알 같이 소개해 주는 나무신문
나무는 문화의 미래입니다.
목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지 10년이 넘었는데 되돌아보면 어릴 때부터 나무와 밀접하게 지낸 것 같습니다. 유아기 시절 한옥집에 살았었고 유년기 시절 목재로 잘 마감된 집에 살았습니다. 그리고 학창시절에 좋은 숲으로 여행도 많이 갔습니다. 우리에게 나무는 없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리고 나무는 목재로 가공되어 인간의 문화의 꽃으로 피고 있습니다.
탄소중립에 발맞추어 많은 정책이 있지만 그에 앞서 우리의 마음은 이미 나무와 목재에 친숙해 있습니다.
나무신문을 알게 된 것도 본격적으로 목재 공부를 시작 한 것과 같습니다.
경량목조건축과 중목구조를 공부하면서 다양한 매체를 알게 되었고 그 중 목재의 속성을 깨알 같이 소개해준 나무신문에 감사합니다. 나무를 아무리 좋아한다고 해도 내 곁에 없으면 마음이 멀어지듯이 나와 항상 친하게 있어 주는 목재 정보매체입니다.
특히 눈여겨 볼만한 주택 소개 코너는 현실적인 목재의 현실적인 적용 사례라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아무래도 일반인들은 직접 적용된 사례를 통해서 목재의 가능성을 더 찾을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좀 더 대중과 접촉면을 넓혀서 성장하는 나무신문을 응원합니다.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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